티스토리 뷰

반응형

아미 오브 데드

 

잭 스나이더 감독의 넷플릭스 작품 아미 오브 데드를 5월에 출시하자마자 봤었는데

재미없게 봐서 리뷰를 남기지는 않았었네요 😂

 

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때문에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시청했었는데...

저스티스 리그는 4시간이라는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엄청 재밌게 봤어요.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는데 아미 오브 데드는 너무 지루했어요.

 

 

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벽의 저주와는 많이 달라요.새벽의 저주는 제임스 건의 각본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.

 

그리고 주인공의 딸이 진짜 고구마 먹은 것처럼 답답한 행동들을 해서영화의 재미를 많이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.

 

 

영화에서 가장 좋았고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나이프로 좀비들을 때려잡는 씬이었는데액션도 사실 오프닝이 최고였고 그 다음이 이 나이프 씬이었어요.

 

영화 전반에 걸쳐서 나올 장면들이 오프닝에 몰아서 나오니까오프닝만 재밌었어요 😂

 

 

그리고 좀비가 뭔가 무리지어서 생각할 수 있는 좀비들도 있다는 설정이뭔가 작품에 잘 녹아든 거 같지는 않아요.

 

 

51구역에서 뭔가 실험을 했고 좀비가 유출되어 라스베가스를 봉쇄한거에요.UFO도 나왔다는데 저는 못봤어요.아무튼 영화에 뭔가 (배대슈처럼) 넣은 건 많은데 (배대슈는 액션이라도 재밌었지)재미가 없어요 😂

 

 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