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레카의 심플 스토리

※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※ 스타워즈 에피소드 1, 2, 3은 프리퀄로 불리고 오리지널 4, 5, 6 이전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트릴로지에요. 3편 중에서 1편이 제일 재미가 없었고 지루했던 것 같아요. 아무래도 아나킨 데려오는데 초점을 맞추고 그래픽도 그렇게 인상적이지가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. 2편부터는 제다이 액션이 꽤 많이 나오고 부제 클론의 습격에 맞게 클론 전쟁이 주된 내용이에요. 처음엔 클론의 습격이라고 해서 제다이와 클론이 싸우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 꽤 흥미로웠는데 3편에서 그 내용이 나오더라구요. 아무튼 프리퀄이 스카이워커 사가의 초석이라고 볼 수도 있어서 큰 의미가 있고 제다이, 공화국, 화려한 그래픽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서 4, 5, 6의 스토리 기반을 보여준 것 같아요. 다만 다..

※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※ 위대한 개츠비 스콧 피츠제럴드 소설을 영화로 제작했는데 워낙 유명한 소설이라 여러 개의 영화가 있다.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지루했는데 스토리가 좀 더 진행되면서 흥미로워졌다. 1900년 초의 배경을 멋진 영상미로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배경을 비춰주는 씬이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. 알다시피 개츠비는 부자다. 극중에서 부자 두 명이 나오는데 한 명이 개츠비고 다른 한 명이 개츠비가 사랑하는 데이지와 결혼한 톰이다. 물론 톰은 좋은 사람은 아니고, 데이지 몰래 바람을 피운다. 시청한지 조금 오래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데이지가 톰이 바람피우는 걸 아는지는 잘 모르겠다.. (아는데도 그런 행동을 했으면 진짜..) 전반적인 스토리는 토비 매과이어가 연기한 닉 캐러웨이가 상담하..

나일 강의 죽음 좀 재미없게 봤다.. 이 영화는 추리 영화지만 본격적으로 추리하는 건 영화 극후반부에만 나온다 뭔가 플롯에 스릴같은 게 없고 잔잔한 드라마 한 편 보는 것 같다 차라리 이렇게 스토리를 만드는 것보다 수백명의 승객이 탄 최고급 호화 크루즈선을 배경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.. 여러모로 아쉬운 추리 영화 듣기로는 조니 뎁이 나오는 오리엔트 특급의 스핀오프라고 한다(?) 스트리밍으로 공짜로 봐서 이 정도이지만 극장에서 돈 내고 보면 돈 아까울 것 같다..

프레이 프레데터 시리즈의 프리퀄 영화인 프레이!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디즈니 플러스 스트리밍으로만 올라왔다.. 프레데터 영화는 개인적으로 1편이 가장 재밌었고 2편은 별로 안봐서 잘 모르겠..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는 엄청 재밌었다! 프레데터스는 그냥 뭐 그럭저럭.. 더 프레데터는 혹평에 비해 은근 재밌었다 프레이는 전체 프레데터 영화 중에 프레데터 1편 다음으로 재밌는듯! 주인공은 미국 원주민 시대는 1700년대?? 그래서 그런지 프레데터도 엄청 사기 장비를 들고오지는 않았다.. 플라즈마 캐논이라던가 😂 이번 프레데터 투구가 엄청 특이하고 인상깊었는데 기존 프레데터 투구와 완전 달라서 그런듯 아무튼 투구 디자인은 좋음! 프레데터 1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특공대도 프레데터를 못당하는데 원주민들이 어떻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