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비밀의 방에 이어서 아즈카반의 죄수입니다. 저는 앞의 두 영화보다 아즈카반의 죄수가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.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본 해리포터 영화에요. 마법 버스가 정말 신기했는데 그래서인지 처음 봤을 때 버스씬을 잊을 수가 없어요! 해리포터 영화가 그렇듯이 이전 두 영화보다 더 어두운 느낌이 들어요.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에서 디멘터씬이라던지 늑대인간 등 참 어두운 씬들이 많네요. 기차에서 나온 디멘터씬은 인상적이었어요. 기차 창문 밖으로 비가 내리면서 공포 영화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어렸을 적에 봤을 때는 숨죽이면서 봤었던 것 같아요. 그런데 한편으로는 비 오는 날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를 타고 싶어요! 창문으로 비가 오는 걸 보면서 과자도 먹으면 참 재밌을 것 같아요. (디멘..

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속편이 더 재밌는 영화가 별로 없는데 이 영화는 그 중 하나에요! 마법사의 돌에 이어서 해리포터를 비롯한 삼총사가 한 학년 올라가서 스토리를 진행해요. 속편보다 무서운 느낌이 있고 미스테리한 느낌도 잘 살렸어요!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록하트가 아닐까 싶어요 😂 원작을 아직 안읽어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록하트를 정말 잘 구현한 것 같아요. 록하트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들의 캐스팅이 딱 맞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. 영화를 먼저 보고 원작을 읽는다면 캐릭터가 등장할 때 영화의 캐스팅이 떠오를 것 같아요. 그런 점에서 상상력을 구현하는 건 원작을 먼저 읽고 영화를 시청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! 영화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건 다양했는데 저는 해리와 지니의 러..

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서 첫 영화지만 처음으로 본 영화는 아즈카반의 죄수 😂😅 2001년에 개봉했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... 개봉 당시에 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. 그런데 개봉 몇 년 후에 처음 봤을 때도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. 개봉 당시가 반지의 제왕 개봉할 때랑 비슷했으니까 판타지 영화 전설의 쌍벽을 이루는 시대였네요. 소설은 보통 내용이 방대하고 스토리도 그 만큼 길기 때문에 소설을 영화로 잘 옮기기가 쉽지 않은데 영상화를 잘 했어요. 영화를 보면 호그와트에 입학하고 싶은 마음이 물씬 들어요. 그리고 항상 궁금했던건 헤르미온느를 헐마이오니라고 부르는데 왜 번역은 헤르미온느인지...? 9와 4분의 3이라는 승강장 이름은 처음 봤을 때 뭔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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